플리토-테크코드 맞손…중국 진출 국내 스타트업 번역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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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사업을 하고자 할 때 가장 힘든 것이 ‘언어 장벽을 넘는 일’이다. 언어 장벽을 극복하지 못하는 것은 사업에 있어 현지인에게 다가가는 데 큰 장애 요소이기도 하다.

번역 통합 플랫폼 플리토는 언어 장벽을 없애고 정보에 더 폭넓게 접근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5월1일 중국 벤처 지원 기관 테크코드와 전략적 양해각서를 체결을 발표했다.

이번 협업으로 플리토는 테크코드를 통해 중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모든 번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각 분야 전문 번역가풀을 기반으로 법무, 세무, 물류 등 특수 분야에도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국 진출 스타트업을 돕는 테크코드의 다른 파트너사가 더 효과적으로 업무할 수 있도록 지원도 보탤 예정이다.

플리토는 지난 4월28일 ‘중한창신 비즈니스 센터 현판식’에 공식 파트너로 참가해 사업 협업을 공식 선언하기도 했다.

테크코드는 2014년 설립된 벤처 지원 기관으로 중국 및 해외 스타트업이 창업 초기에 필요로하는 각종 멘토링 서비스, 시장 정보, 투자금 등을 제공한다. 테크코드는 현재 6개국에서 20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15년에는 테크코드 서울지점을 열어 국내 스타트업 활동을 지원해왔다. 현재 테크코드 서울지점은 30여개 국내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2012년 스타트업으로 출발한 플리토가 국내 유일의 번역 통합 플랫폼으로 성장해, 한국의 동료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역할을 맡게 돼 감회가 새롭다”라며 “각 분야 중국어 전문 번역가를 기반으로 국내 스타트업이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함께 발전하는 기회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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